- ‘시간이탈자’ 곽재용 감독 "스릴러 장르 꼭 해보고 싶었다"
- 입력 2016. 04.05. 16:40:04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5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시간이탈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용 감독, 임수정, 조정석 참석했다.
이날 곽재용 감독은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것에 대해 "'시간이탈자'를 선택한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스릴러라는 장르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때문에 멜로 쪽으로 의뢰가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멜로보다는 다른 장르의 작품을 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감성을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이 작품을 받고 정말 신나서 하게 됐다. 제3의 데뷔라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 작품은 요즘 시대에 맞춰서 작업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렸었다. 새로 데뷔하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감성 추적 스릴러로 오는 13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