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사영화상' 유아인·김혜수 남녀주연상, '암살' 그랑프리 [종합]
- 입력 2016. 04.05. 20:46:27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암살' 최동훈 감독이 '2016 춘사영화상' 그랑프리(최우수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6 춘사영화상’이 열렸다.
최동훈 감독은 “이제 막 다섯번째 영화를 끝냈지만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하는 감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사도'의 유아인과 '차이나타운'의 김혜수가 거머쥐었다. 남우조연상은 '암살'의 조진웅, 여우조연상은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의 엄지원이 수상했다. 신인남우상은 '스물'의 강하늘, 신인여우상은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은 임권택 감독에게 주어졌다. '사도' 이준익 감독은 나눔상을, '귀향' 조정래 감독은 관객이 뽑은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각본상은 '사도' 조철현 작가에게, 기술상은 '대호'의 CG를 맡은 조용석에게 돌아갔다. 또 홍종현과 류혜영이 특별인기상을, 라미란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춘사 영화상’은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고자 개최되는 비영리 경쟁 영화제로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다음은 ‘2016 춘사영화상’ 수상자(작) 명단
▲ 최우수 감독상=최동훈(암살)
▲ 공로상=임권택
▲ 남우주연상=유아인(사도)
▲ 여우주연상=김혜수(차이나타운)
▲ 남우조연상=조진웅(암살)
▲ 여우조연상=엄지원(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 각본상=조철현(사도)
▲ 기술상=CG 조용석(대호)
▲ 신인감독상=홍석재(소셜포비아)
▲ 신인남우상=강하늘(스물)
▲ 신인여우상=박소담(검은 사제들)
▲ 최고 인기영화상= '귀향'
▲ 특별상 부분 나눔상=이준익
▲ 인기상=라미란
▲ 특별 인기상=홍종현, 류혜영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