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제시카 알바 친환경 생활용품 사업가로 변신한 이유?
입력 2016. 04.06. 10:36:4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할리우드 배우인 제시카가 사업가로 변신한 사연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해 사업차 내한해 과거 자신이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녀는 “두 딸이 있는데 3살과 7살”이라며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어머니가 아기 옷에도 사용해도 되는 세탁 세제를 추천해 줬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겪어 당황했다. 이 일을 계기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천연세제나 좋은 자연친화적 용품을 사려고 하다 보니 일반제품보다 가격이 4배나 비쌌고 대부분의 경우 효과적이지도 않았다”며 “자연친화적인 제품 중에는 사람과 친화적이지 않은 제품도 있었다”고 설명하며 자연친화적 세제해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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