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트렌드 세리니티-로즈쿼츠 네일, 남들과 다르게 즐기는 법
- 입력 2016. 04.06. 11:10:5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봄에는 2016년 트렌드 컬러 세레니티와 로즈 쿼츠로 장식한 네일아트에 주목해야 한다.
부드러운 핑크빛 로즈 쿼츠와 파스텔 톤 블루 세레니티는 부드러운 봄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컬러다. 남들과는 좀 다르게 올해의 트렌드 컬러를 즐기는 방법은 두 가지 컬러를 손톱 위에 믹스해 연출하는 것이다.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유니스텔라는 레드벨벳의 ‘7월 7일’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 연상되는 감각적인 네일아트를 공개했다. 기하학적인 면과 추상적인 선이 섞여 하나의 예술 작품을 떠오르게 하는 추상적인 네일 디자인이 바로 그것. 파스텔 컬러의 여성미가 싫다면 당장 시도해봐야 할 세련된 아트다.
또 은은한 파스텔 톤 바탕 위에 이니셜을 새겨 스토리텔링이 담긴 특별함을 더했다. 자신의 이름이나 좋아하는 문구를 포인트로 넣으면 세상의 단 하나뿐인 네일아트가 탄생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유니스텔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