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내년 부터 모든 도로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
- 입력 2016. 04.06. 14:22:5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내년부터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모든 도로에서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우선 일반도로에서 자동차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연내 추진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에서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는 모든 좌석에서 의무적으로 안전띠를 매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도로에서는 운전자와 옆 좌석 동승자만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어린이와 고령자의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속 30㎞ 미만의 생활도로구역을 확대키로 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약 4621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올해 4300명으로 줄이고 내년까지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 수를 OECD 국가 중간수준인 1.6명(2015년 기준 1.9명)으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