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딩시즌 결혼식 하객 메이크업 필수 덕목, 공승연 vs 한효주
- 입력 2016. 04.06. 14:33:11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핑크빛 봄바람이 불어오는 웨딩시즌에 하객들의 메이크업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하객으로 결혼식장에 초대받은 날에는 신부를 빛내줄 적당한 메이크업이 돋보일 수 있다. 결혼식장에서는 과한 메이크업은 자제하되 깨끗하고 화사함을 살리는 메이크업이 핵심이다.
이어 눈두덩에 차분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섀도를 전체적으로 발라준 뒤 골드 컬러를 눈 중앙에 발라 또렷한 눈매를 만든다. 펜슬라이너로 점막을 꼼꼼하게 채워준 뒤 섀도와 자연스럽게 블렌딩한다. 이때 속눈썹을 한껏 올려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다음 코랄 컬러의 블러셔를 브러시에 묻혀 광대를 사선으로 쓸어주면 자연스러운 혈색이 더해진다. 마지막으로 핑크색 립스틱을 입술에 가득 바른 뒤 면봉으로 가장자리를 깨끗하게 정리해서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