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엽기적인 그녀2’ 예고편 공개, 더 살벌해진 그녀 빅토리아 ‘기대 ↑’
- 입력 2016. 04.06. 17:49:53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엽기적인 그녀 2’(조근식 감독)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이야기를 담고 있다.
견우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차태현과 중화권의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한 f(x) 빅토리아의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인 예고편은 전작 '엽기적인 그녀'의 명장면과 함께 "그녀와 저의 만남을 아직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겁니다"라는 견우의 아련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곧 모든 것을 잊고 속세를 떠난 그녀(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지며 전개될 내용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견우 앞에 어린 시절 첫사랑 그녀가 등장해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견우를 향한 그녀의 무자비한 발차기와 함께 분위기가 반전되며 ‘엽기적인 그녀 2’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에는 결혼이다’라는 카피와 함께 견우와 그녀의 엽기적인 결혼생활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특히 더 살벌해진 그녀 빅토리아는 두 발로 견우의 두 뺨을 때리기도 하며 물에 적신 수건으로 사정없이 견우의 등을 내려치는 등 살벌한 모습과 함께 “똑바로 못하면 국물도 없다”라는 대사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독특하고 살벌한 내조를 견뎌내는 견우는 코믹한 표정 연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