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 ‘가싶남’ vs 아웃사이더 ‘래퍼’, 슈트의 무대의상 변신 OX
- 입력 2016. 04.07. 09:09:0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에릭남과 아웃사이더가 지난 6일 저녁 MBC Music ‘쇼 챔피언’ 현장 공개 무대에서 클래식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에릭남 아웃사이더
다양한 재기발랄한 콘셉트의 무대의상 가운데서 묵묵히 무대를 지킨 슈트룩은 언뜻 심심해보이지만, 각자의 감성과 콘셉트로 재해석해 눈길 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가지고 싶은 남자 ‘가싶남’인 에릭남은 그레이 슈트에 셔츠와 타이대신 머스터드 옐로 티셔츠로 특유의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아웃사이더는 네이비 더블버튼 슈트에 폭이 넓은 클래식 프린트 넥타이를 매고 화이트 행커치프까지 꽂은 격식을 갖춘 정장으로 차려입은 상태에서 ‘속사포 랩’을 쏟아냈다.
이처럼 다른 스타일링이었지만 둘 다 화이트 운동화로 마무리해 슈트의 무게를 덜어냈다.
몸에 꼭 맞는 잘 재단된 슈트를 입고 랩을 한 아웃사이더, 직장인 출근 복장 같은 데일리 슈트룩으로 무대에 오른 에릭남 모두 나쁘지 않은 설정이었다. 그러나 아웃사이더의 슈트의 피트를 흐트러뜨리는 묵직한 하이톱 슈즈가 아쉬움을 남겼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