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vs 진구, ‘태양의 후예’ 계급장 떼고 본 정반대 ‘패션 직급’
입력 2016. 04.07. 09:58:48

진구 송중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송중기와 진구가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스릴 넘치는 전개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일상 속 패션 직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송중기는 유시진 ‘대위’, 진구는 서대영 ‘상사’로 송중기가 군 내에서 직급이 더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일상 속 패션 서열 만큼은 송중기보다 진구가 우월한 직급을 차지하고 있다.

진구는 흰색 티셔츠와 팬츠를 입고 스트라이프 안감이 보이게 소매를 접어 올린 재킷을 더해 깔끔하고 젠틀한 슈트룩을 보여줬다. 반면 송중기는 짙은 남색의 투버튼 슈트를 차려 입고 어울리지 않는 등산화를 신어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해쳤다.

슈트가 아닌 사복 패션에서 역시 진구가 확실한 우위를 선점했다. 송중기는 흰색 티셔츠에 까만 재킷과 팬츠를 입고 볼캡을 써 집 앞 슈퍼에 나온 듯 허술한 룩을 연출해 아쉬움을 남겼으며 진구는 까만 셔츠와 팬츠 위에 회색 잔잔한 스트라이프 무늬 재킷을 더해 세련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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