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후예’ 송중기 vs 유아인 ‘딴판’ 캐릭터 100% ‘취향존중’ 스타일
- 입력 2016. 04.07. 10:22:17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6일 방송을 통해 유아인이 은행원으로 깜짝 출연하면서 다소 작위적인 드라마 전개에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투톱 대세남 송중기와 유아인을 모두 볼 수 있어 팬들은 환호했을 터.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캐릭터를 유지 중인 송중기와 달리 마초적인 느낌이 강한 유아인의 스타이일에도 큰 차이가 있어 두 사람의 리얼웨이룩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패션에 큰 관심이 없어 보이는 송중기는 이렇다 할 스타일 취향은 없지만 캐주얼 슈트를 고수하는 모습.
연하늘색 셔츠에 진회색 슈트를 걸쳤다면 전투적인 스포츠 운동화로 룩을 마무리하고, 펑키한 프린팅의 스웨트셔츠를 입었다면 슬랙스와 화이트셔츠를 레이어드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가미한다.
반면 넓은 스타일 스펙트럼을 보이는 유아인은 스웨트셔츠 안에 후드 스웨트셔츠를 겹쳐 입은 뒤 느슨하게 흘러내리는 생지 데님을 매치하거나 버건디색 슬랙스와 코쿤실루엣 체크무늬 블레이저의 합으로 지루할 틈 없는 룩을 완성한다.
인기 급상승 중인 두 사람의 전혀 다른 리얼웨이룩 역시 비교하는 재미를 더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