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구두의 종류 ‘데이트룩’ 승부수, 나나 ‘플랫폼’ vs 티파니 ‘샌들’
입력 2016. 04.08. 09:40:51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따듯한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발목을 뒤덮었던 앵클부츠를 벗어던지고 맨 살을 드러낼 수 있는 가벼운 슈즈를 찾는 여자들이 많을 터.

시즌리스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스트랩 샌들힐은 소녀시대 티파니의 지나칠 정도로 공주적인 분위기의 드레스 차림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것은 물론 똑 떨어지는 생지데님과 화이트셔츠 조합처럼 캐주얼한 룩에도 섹시한 멋을 더할 수 있다.

다만 스트랩이 얇을수록 발끝에 힘을 잔뜩 줘야 하는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이번 시즌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애프터스쿨 나나가 신은 것 같은 5~8cm 정도의 플랫폼 슈즈이다. 복고의 메가급 유행으로 한동안 기피 대상이었던 플랫폼 슈즈가 돌아온 것.

가죽뿐 아니라 데님부터 비딩 장식이 잔뜩 박힌 소재까지 발끝을 화려하게 물들일 플랫폼 슈즈를 보머재킷과 플레어팬츠에 쿨하게 매치한다면 올 봄, 여름 스타일 지수를 높이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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