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구두의 종류 ‘레이스업’ 린드라 메딘 ‘패피’ 스타일 방정식3
입력 2016. 04.08. 14:27:54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발목을 따라 스트랩을 칭칭 휘감아 전투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글래디에이터 샌들이 유행 궤도에 올랐는데, 이번 시즌에는 스트랩이 한층 길어진 모습이다.

메리제인 슈즈처럼 짤막한 스트랩으로 한차례만 발목을 감았던 미니멀한 글래디에이터 샌들 대신 종아리 높이 스트랩을 칭칭 휘감는 화려한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는 것.

이번 시즌에 걸맞은 트렌디한 글래디에이터 샌들 연출법이 고민스럽다면 해외 유명 블로거 린드라 메딘의 봄, 여름 스타일 방정식을 참고하면 된다.

린드라 메딘처럼 어깨를 완전히 드러낸 무지개색 브라 톱과 아일렛 장식 쇼츠 합의 스윔웨어에 까무잡잡하게 그을린 피부색과 비슷한 샌드색 가죽 스트랩 샌들을 더하면 어수선하지 않으면서도 활기 넘치는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물론 다리가 곧지 않거나 가늘지 않은 여성들은 종아리까지 스트랩을 감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럴 경우 린드라 메딘처럼 발목만 살짝 보이는 롱 원피스를 택하는 것이 방법이다. 데님 롱 원피스에 발레리나가 신을 법한 쨍한 스트랩 플랫슈즈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 겹겹이 스트랩을 감는 패션이 유난스럽게 여겨지는 사람이라면 린드라 메딘의 얇은 스트랩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스틸레토힐을 참고할 것. 쨍한 컬러 원피스에 발목을 살짝 묶어 준 화이트 스틸레토힐 하나만 더해져도 드레스업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다만 스트랩 사이사이 살이 튀어나와 맨 다리가 소세지처럼 비춰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스타일 완성도를 높일 기본 팁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린드라 메딘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