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룩 아우터 선택법, 일교차 큰 4월 출근길 ‘스타일+건강 지수↑’
- 입력 2016. 04.10. 08:10:0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일교차가 크게는 10도가 넘는 요즘 같은 날씨에 한낮 기온만 생각해 아우터 없이 얇은 셔츠나 블라우스 차림으로 출근길에 나서면 추위에 오들오들 떨다 감기에 걸리는 것은 물론 스타일까지 망칠 수 있다.
이른 새벽에 나서서 야근과 회식을 마치고 12시가 다돼서야 돌아오기 일쑤인 직장인 여성들에게 일 처리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보온 효과는 물론 직장에서 자신감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아우터다.
요즘 같은 날씨에 적합한 아우터 선택법 키워드는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실루엣과 봄의 상큼함이 담긴 색감의 카디건 트렌치코트 재킷이다.
카멜, 베이지가 기본이지만, 블랙 트렌치코트는 오피스룩 분위기도 살리면서 캐주얼에서 포멀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올봄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특히 블랙이 주는 모던시크 감성은 어떤 옷도 툭 걸치기만 하면 상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 매력적이다.
아웃 포켓의 클래식한 네이비 카디건은 완벽하게 재단된 미디움 시가렛 스커트나 스트레이트 팬츠는 물론 데님팬츠와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입고 벗기에 좋아 요즘 같은 때 체온 조절 아이템으로 완벽하다.
직장인 여성들에게 중요한 재킷 역시 주목해야 한다.
기본 디자인의 블랙 테일러드 재킷은 직장인 여성들의 변신 아이템으로 제격이고, 클래식의 상징인 트위드 재킷은 테일러드 재킷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 쿨 지수를 높일 수 있다.
JTBC ‘욱씨남정기’ 욱 본부장 이요원은 식상함의 상징이 된 오피스룩에 핫한 감성을 불어넣으며 커리어우먼 로망을 자극했다.
이요원이 극 중에서 다양한 재킷과 트렌치코트를 입고 나오는 것처럼 오피스룩의 완성은 아우터다. 나에게 맞는 아우터 한 벌이 변덕스러운 봄날 스타일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블랑 드 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