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부잣집 며느리 ‘처절한 홈웨어’ 행복 멋 따로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4.11. 11:14:15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뒷목 잡게 하는 처절한 부잣집 며느리 노릇을 해내는 김소연의 홈웨어가 엿보인다.

드라마에서 김소연은 시어머니의 멸시하는 태도와 남편의 불륜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그럼에도 부잣집 며느리만의 반듯하고 고상한 홈웨어를 연출한다.

남편과의 갈등이 고조됐을 때에도 보일 듯 말 듯 자잘하게 주름이 잡힌 화이트 플레어 원피스 위에 느슨한 크기의 물색 브이넥 카디건을 걸쳐 포근하면서도 깨끗한 인상을 완성했다.

또 장을 보고 왔을 때에도 물청색 배경에 아기자기한 해바라기 모티프 플라워 프린팅 셔츠로 진중해 보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목 늘어난 스웨트셔츠를 입고 장을 보는 드라마 속 여주인공과 달리 부잣집 며느리만의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추는 룩이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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