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사랑’ 송승헌♥유역비, 키스 직전 포스터 공개…남다른 연인 포스
입력 2016. 04.11. 14:10:0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제3의 사랑’ 송승헌과 유역비가 연인 포스를 선보였다.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 측은 11일 주연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3의 사랑’은 사랑을 원하는 남자 임계정(송승헌)과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여자 추우(유역비)의 운명과도 같은 만남과 비밀스럽고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다.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아시아 전역에 멜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재한 감독의 멜로 복귀작이자 원조 한류스타 송승헌, 중국의 톱배우 유역비가 캐스팅돼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약 1000만 명의 독자를 울린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제3의 사랑’은 지난 해 9월 중국 개봉 당시 약 7200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제 사랑을 막 시작하는 듯한 두 남녀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티저 포스터와는 달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얼굴을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찔한 듯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유역비는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유역비의 허리를 감싸며 거침없이 다가가는 송승헌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키스하기 직전인 듯한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벗어날수록 더 깊게 빠져든다’는 카피가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담겨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중 송승헌은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재벌 그룹 후계자 임계정 역할을, 유역비는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당차고 솔직한 변호사 추우 역을 맡았다. 원조 한류 스타 송승헌과 대륙의 여신 유역비, 극강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선보이는 메인 포스터 공개로 영화 '제3의 사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3의 사랑’은 오는 5월 19일에 개봉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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