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고은‧황정음, 신랑 모르게 예뻐지는 ‘새신부’ 메이크업 TIP
- 입력 2016. 04.12. 10:22:16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이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을 새신부들을 위한 메이크업이 화제다.
결혼식을 올렸다 하더라도 민낯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은 신랑에게 보여주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관리를 안한 모습보다는 적당한 메이크업과 말끔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것이 신랑에게 예쁨 받을 수 있는 비결이다. 이에 집과 밖에서 동시에 빛날 수 있는 한 듯 안 한듯한 메이크업이 관심을 끈다.
눈두덩에는 은은한 코랄 컬러 섀도를 살짝 발라줘 화사함을 더한 뒤 펜슬 라이너로 점막 사이사이를 티 나지 않게 채운다. 눈썹은 브라우 젤틴트를 이용해 세안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게 한다. 마지막으로 체리 컬러의 립글로스를 살짝 덧발라 주면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