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시크’ vs 트와이스 정연 ‘상큼’, 걸크러쉬 유발자 ‘보이시 단발’
입력 2016. 04.12. 13:41:3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크러쉬가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보이시한 단발이 주목받고 있다.

남들과 똑같은 단발이 싫을 때 추천할만한 스타일은 보이시한 느낌을 주는 짧은 단발이다. 중성적인 느낌의 짧은 단발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걸크러쉬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스타일이다. 이에 톡톡 튀는 개성의 소유자 최강희와 트와이스 멤버 정연의 스타일이 비교된다.

최강희는 모발 전체에 층을 많이 낸 레이어드 커트로 미소녀 느낌의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때 앞머리를 길게 커트한 뒤 사선으로 쓸어 넘겨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정연은 숏컷과 단발사이의 짧은 단발로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앞머리를 둥글게 말아 올려 클래식한 매력을 살리고 모발 끝에 강한 C컬을 연출해 상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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