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vs 미쓰에이 수지 ‘화이트 레이스룩’ 새신부 되지 않는 법
입력 2016. 04.12. 15:47:2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속이 보일 듯 말 듯 굵직하게 레이스가 수놓인 화이트룩을 향한 여자들의 애정 지수가 높아지는 따듯한 봄 날씨가 시작됐다.

그러나 새하얀 레이스룩은 아일렛 장식, 실루엣, 매치할 아이템에 따라 한껏 멋 낸 새신부로 비춰질 수 있어 일상에서의 쿨함을 유지하기 어렵다.

미쓰에이 수지와 AOA 설현도 화이트 레이스룩을 택했는데, 수지처럼 아무리 앙증맞은 아일렛 장식의 아이템을 택해도 넓게 퍼진 소매와 뷔스티에 네크라인처럼 과장된 실루엣은 새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할 수 있다.

설현의 경우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슬리브리스톱을 단아한 아일렛 장식과 하이네크라인이 합을 이룬 레이스톱과 매치했는데, 골드 지퍼 장식의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로 젊은 감성을 더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

봄, 여름이면 찾게 되는 레이스룩을 담백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레이스 아이템에 확실히 포인트를 주고 여타 아이템은 최대한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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