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 ‘수요미식회’서 추천한 유니짜장 맛집은?
입력 2016. 04.14. 11:05:39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자장면 맛집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인천 모처의 자장면 맛집을 소개했다.

홍신애는 “이 집의 유니짜장이 유명하다”며 “유니짜장은 사실 고기지방이 있으니까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맛이 있는데 특유의 단 기름 맛을 달걀후라이가 없애준다. 집에서 하는 달걀후라이 같은 게 아니라 고온 철판에서 튀겨 바스러지는 느낌인데 한번만 뒤집으면 노른자가 반숙처럼 흐른다. 유니짜장 소스와 떠서 입에 넣으면 바삭하다가 고소하고 맛있다”고 칭찬했다.

전현무 역시 “정말 맛있게 먹었다”며 “달걀후라이를 위에 올린 게 정말 감사했다”고 극찬했다.

이에 황교익은 “원래 옛날엔 짜장면에 달걀을 올려줬는데 물짜장이 대중화 되면서 달걀이 사라진 게 아닌가 한다”고 설명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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