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직장인 미생 패션’, 클래식 정장의 변신 ‘브릿가이 혹은 아저씨’
- 입력 2016. 04.14. 13:16:0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보이그룹 ‘위너’가 14일 오전 ‘힙’한 감성을 잠시 벗어두고 클래식 정장 차림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위너' 이승훈 송민호 강승윤 남태현
보이그룹의 슈트룩이 낯설지는 않지만, 위너는 완벽한 클래식 코드의 정장으로 기존 아이돌들의 정장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이승훈은 짙은 그레이 쓰리피스 슈트로 타이 컬러까지 통일하고, 송민호와 남태현은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에 타이로 컬러 포인트를 줬다.
송민호는 그레이 톤온톤 깅엄체크패턴 슈트에 스카이블루 타이를, 남태현은 블랙 핀 스트라이프 슈트에 퍼플 타이를 매 클래식의 답답함을 보완했다. 강승윤은 그레이 쓰리버튼 글렌체크 슈트에 짙은 녹색 타이로 컬러 임팩트를 줬다.
이승훈과 송민호는 몸에 딱 맞는 피트를 선택해 브릿가이로 시크한 슈트룩 연출한 반면, 남태현은 너무 마른 몸매 탓인지 어정쩡한 사이즈의 슈트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