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의 적, 수지-태연-한효주 만큼 아름다운 피부 가꾸는 초간단 ‘꿀TIP’
입력 2016. 04.18. 14:40:5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봄철을 맞아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워지면서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봄철 피부의 적으로 꼽는 자외선, 건조한 바람 등은 피해야할 적.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각질을 일으켜 피부를 거칠게 한다.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피할 수 없는 자외선과 바람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덜어줄 초간단 피부 관리 비법을 숙지하고 실천해, 평소 꾸준한 피부 관리를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분 보충

먼저 건조한 바람에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 토너를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면 건조해진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다. 특히 미스트 타입의 토너는 사용감이 산뜻하고 청량감이 있어 봄여름 시즌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

진정+영양

환절기에 자극을 받은 피부에는 고보습 크림으로 영양을 주는 게 좋다. 비타민 콜라겐 등의 성분이 포함된 크림은 피부를 화사하고 부드럽게 만들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의 재생에 도움이 된다.

피부 온도+탄력 관리

기온과 함께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피지샘이 자극을 받아 탄력이 저하되고 노화가 촉진된다.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수분 공급을 하고 비타민 A,C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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