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vs ‘쾌도 홍길동’ 강지환 성유리 알만한 ‘스타일 싱크로율’ 해부 [드라마 STYLE]
- 입력 2016. 04.19. 10:57:49
- ‘몬스터’ vs ‘쾌도 홍길동’ 강지환 성유리 알만한 ‘스타일 싱크로율’ 훑기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MBC 드라마 ‘몬스터’ 강지환과 성유리가 2008년 KBS2 종영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오랜만에 만났다.
각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에 따라 두 사람의 의상은 완전히 다르지만 묘하게 비슷한 케미를 풍기고 있어 비교하는 재미를 더한다.
‘몬스터’에서 강지환과 성유리는 스파이 역을 소화하기 위해 훈련용 단체복인 화이트, 블랙 컬러블록 저지톱과 스웨트팬츠를 맞춰 입거나 똑 떨어지는 보머재킷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애슬레저룩으로 커플룩을 연출한다.
대신 보머재킷 안에 강지환은 각이 잡힌 화이트셔츠와 시멘트색 풀오버의 합으로 캐주얼한 멋을, 성유리는 목 늘어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연출해 극 중 캐릭터에 걸맞은 발랄한 느낌을 완성한다.
반면, ‘쾌도 홍길동’에서 강지환과 성유리는 과거 시대의 의상을 퓨전으로 풀어내 입었는데 보헤미안 감성의 올이 잔뜩 나간 스카프를 둘러매거나 길게 늘어진 상의, 겹겹이 겹쳐 입은 면 소재 카디건으로 케미를 이룬 바 있다.
‘쾌도 홍길동’ 때와는 완전히 다른 의상으로 ‘몬스터’에서 만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진전될지 귀추를 모으고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KBS2TV, 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