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콘셉츄얼 아이돌 ‘의상 진화’ 분석, ‘다칠 준비가 돼 있어’부터 ‘다이너마이트’까지
입력 2016. 04.19. 12:38:36

빅스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빅스가 ‘사슬’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하며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를 공개한 가운데 유니크한 콘셉트의 스타일리시한 무대 의상으로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빅스를 알린 노래 ‘다칠 준비가 돼 있어’부터 ‘저주 인형’ ‘Error’ '사슬' ‘이별공식’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이들은 이번 ‘다이너마이트’ 앨범에서 역시 완벽한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무대로 돌아왔다.

‘다칠 준비가 돼 있어’와 ‘저주 인형’ ‘사슬’ 때에는 6명 멤버 모두 슈트룩을 완성했는데 ‘다칠 준비가 돼 있어’에서는 보라, 검정, 데님, 초록, 빨강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고 재킷의 어깨부터 끝까지 원형 아일렛을 박고 빅스의 공식 로고 ‘로빅’을 스터드로 만들어 슈트를 장식했다.

‘저주 인형’의 슈트는 진한 먹색으로 색을 통일하고 흰색과 빨간색의 실이 겉으로 보이게 스티치를 넣어 장식했으며 ‘사슬’은 재킷 안에 베스트를 제외하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이별공식’과 이번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빅스의 앨범 중 가장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했는데 빨강, 노랑, 초록, 분홍 등을 가리지 않고 멤버 모두의 의상에 넣어 연출했다. ‘다이너마이트’는 강렬한 레드 재킷이나 초록 스웨트셔츠, 노란 바이커 재킷 등으로 멋을 냈고 ‘이별공식’은 노란 스웨터, 딸기우유색 스웨트 셔츠, 와이드 팬츠 등으로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전혀 의외인 의상도 있었다. 인조 인간, 로봇이 콘셉트였던 ‘Error’에서는 6명의 멤버 모두 까만 가죽을 활용한 의상을 입었으며 베스트부터 점프슈트, 롱 재킷, 숏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에 활용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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