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현 구혜선 ‘4차원 예비부부’ 간단명료 연상연하 커플룩 몰아보기
- 입력 2016. 04.19. 13:33:2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연상녀’ 구혜선과 ‘연하남’ 안재현이 드라마를 통해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 발표를 하면서 백지영-정석원 부부를 잇는 연상연하 부부가 또 탄생한다.
두 사람 모두 연기력은 물론 대중에게 알려진 캐릭터에 있어서 어딘지 사차원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반면 평소 스타일은 블랙과 화이트 위주의 간단명료한 취향을 보이고 있어 비교하는 재미를 더한다.
남자친구의 옷을 빌려 입은 듯 커다란 화이트셔츠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구혜선과 이에 질 새라 깡마른 체형이 도드라지는 오버사이즈 화이트셔츠와 슬랙스 조합을 택한 안재현의 룩은 클래식하게 일맥상통한다.
그런가하면 속이 완전히 보이는 시스루 소재의 터틀넥 톱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려한 구혜선과 박시한 블랙 톱과 발목에서 떨어지는 H라인 슬랙스로 블랙룩을 완성한 안재현의 옷차림도 묘하게 닮았다.
또 구혜선이 일본 스트리트룩을 연상케 하는 뜨개질 모자와 꽈배기 터틀넥 풀오버를 연출했다면 안재현은 후드 스웨트셔츠 위에 샌드색 머플러를 칭칭 휘감아 포근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평소 난해한 옷차림을 즐겼던 구혜선이 모델 출신이자 연하남인 안재현과 부부의 연을 맺으면서 변화할 스타일 지수에 대한 팬들의 관심 또한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안재현 인스타그램, 구혜션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