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비통 · 에르메스 · 샤넬 잡기 ‘신규면세점’ 상위 5% 명품 유치 경쟁
- 입력 2016. 04.20. 13:56:07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방한 첫 날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둘러본 데 이어 한화 갤러리아 명품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규 면세점 간의 명품 브랜드 유치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지난 18일 방한 직후 5월 면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루이비통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19일에는 갤러리아 명품관을 방문, LVMH그룹에 속한 루이비통, 벨루티, 셀린 등 브랜드 매장을 한화 측 관계자들과 순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0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 2회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 공식 일정상 두산,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들이 아르노 회장과 접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위 5%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이 모두 입점한 면세점은 소공동과 잠실월드타워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동화면세점 총 3곳으로 1년 매출을 판가름 하는 절대적인 요소인 3대 명품 매장 유치를 두고 신규 면세점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