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 vs ‘태후’ 김지원, 비 오는 전국 날씨 ‘트렌치코트 선택법’
- 입력 2016. 04.21. 10:05:1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서울을 비롯해 전국이 어제 저녁부터 아침까지 비가 내리면서 어둡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낮 기온도 어제보다 떨어져 직장인들은 아침 출근길에 두둑하게 옷을 챙겨 입고 나오지 않았다면 퇴근길이 걱정될 수밖에 없다.
'소녀시대' 윤아, 김지원
이런 날씨에는 단연 트렌치코트다. 1년 내내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날씨가 어이지는 영국이 트렌치코트로 대표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러나 화사함에 대한 욕구가 넘치는 봄에 자칫 트렌치코트가 비 오는 날의 우울 지수를 높일 수도 있다. 이때 블루를 드레스코드로 스타일링하면 봄 기분을 내면서 우기에 적합한 철벽방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어제 저녁과 오늘 오전 각각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윤아와 김지원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씨를 트렌치코트로 극복했다.
KBS2 ‘태양의 후예’ 윤명주 중위 김지원은 트렌치코트를 파스텔 블루로, ‘소녀시대’ 윤아는 카멜 트렌치코트에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의 화이트셔츠를 선택해 상큼한 우기 패션을 연출했다.
김지원은 스키니진과 화이트 크롭트 상의에 화이트 스틸레토힐로 클래식하게 연출하고, 윤아는 바지 앞단과 옆단의 바느질 선이 포인트로 들어간 생지 9부 스키니진을 입고 블랙 운동화와 블랙 백팩으로 ‘쿨’하게 마무리했다.
올해 트렌치코트는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오버사이즈가 유행이지만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는 윤아와 김지원은 무릎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