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잇 핑크’ 세대별 원피스 취향, 고아성 20대 vs 김효진 30대 vs 이태란 40대
입력 2016. 04.21. 13:05:35

고아성 김효진 이태란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핑크 컬러의 메가급 유행으로 올 봄 선명한 핑크 원피스가 어느 때보다 사랑받을 예정이다.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핑크 컬러 아이템도 나이, 성별, 취향에 따라 실루엣에 차이를 주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20대라면 고아성처럼 캐주얼하면서 발랄한 느낌을 줄 방법을 고민할 것. 핑크빛 실크 슬립 드레스를 소매가 바깥으로 뻗은 블랙 풀오버와 매치한 뒤 롤업 데님을 걸음걸이마다 슬며시 보이게 연출하면 젊은 감성의 핑크룩을 완성할 수 있다.

30대 김효진은 보다 농익은 모습으로 핑크룩을 연출했다. 속이 살짝 보이는 레이스 장식 핑크 원피스를 택하되 네크라인이나 길이로는 노출을 최소화하면 우아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터.

또 핑크 컬러를 택하기 부담스러운 40대라면 이태란처럼 고상한 느낌을 강조할 재킷 스타일의 핑크 원피스를 입는 것이 방법이다. 다만 키가 큰 편이 아니라면 지나치게 긴 머메이드 실루엣 재킷은 다리가 짧은 편인 동양인의 신체 단점을 부각시킬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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