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 빅스 vs 유채색 빅스, ‘반전미’ 가득 남자 데일리룩 ‘인기남’ 되는 비법
입력 2016. 04.21. 16:16:21

빅스 라비 레오 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매일 무슨 옷을 입어야 하는지 고민에 사로 잡혀 있는 남성이라면 이미지 변신을 위해 빅스 라비, 레오, 켄과 같은 어제와 오늘이 극명히 다른 스타일링을 참고해 볼 만 하다.

빅스 라비는 파스텔 블루 블록 재킷을 입고 팬츠와 벨트 역시 같은 컬러로 맞춰 통일감을 살렸다. 이너로는 하얀 풀오버 티셔츠를 입은 뒤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로 편안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잡았다.

이보다 좀 더 진중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진한 회색 위에 흰색이 배색된 티셔츠를 입고 까만 슬랙스를 입은 라비의 스타일을 주목하면 된다. 깔끔하게 머리를 넘겼던 어제와는 달리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하고 하얀 양말에 로퍼나 슬립온을 더하면 단정한 새내기 대학생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레오는 까만색 티셔츠 위에 짙은 초록색의 스트라이프 롱재킷을 입고 같은 무늬의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팬츠를 더한 뒤 하얀 스니커즈를 더해 누구나 감탄하게 되는 남친룩을 연출했다.

듬직하고 든든한 남친룩을 원한다면 안기고 싶도록 넓은 어깨를 가진 레오의 매력을 잘 살린 흰색 셔츠를 까만 슬랙스 안에 단정히 넣고 애나멜 로퍼를 더한다면 깔끔하고 든든한 남자로 보일 수 있다.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원한다면 켄의 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하얀 셔츠 깃을 밖으로 빼고 까만 재킷을 입은 뒤 까만 팬츠를 더해 깔끔한 듯 보이지만 밝게 탈색한 머리와 더불어 빨간 벨트가 길게 삐져나와 어딘지 모르게 미묘한 꾸러기 느낌을 풍기고 있다.

꾸러기 같은 모습에서 제대로 된 반전을 선사하려면 진한 먹색과 회색, 흰색이 배색된 셔츠를 입고 까만 팬츠를 입은 켄의 모습을 참고하면 된다. 좀 더 진지한 모습을 원한다면 밝은 머리를 중화하는 무채색의 색감과 까만 에나멜 로퍼를 더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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