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vs 김지원 ‘초미세먼지 농도 끔찍’ 비현실적 피부 유지법
입력 2016. 04.22. 11:17:4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내 송혜교, 김지원처럼 비현실적인 피부를 유지할 방법은 없을까.

먼저 외출 시에는 바로 세안을 해주는 것이 기본. 클렌징 폼으로 거품을 충분히 낸 뒤 3~5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얼굴을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세게 얼굴을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다라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야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유분이 많은 피부라면 영양크림 보다는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민감해진 피부에 자외선이 노출되면 피부손상과 트러블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 가벼운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줄 것.

물론 홈케어만으로 완벽한 피부를 가꾸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에는 한 번씩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 것도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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