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러블리즈 ‘Destiny(나의 지구)’ MV 로즈 메이크업 ‘소녀에서 숙녀로’
입력 2016. 04.25. 08:28: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미니 2집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의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이들의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돌아온 러블리즈는 한층 더 발전한 실력뿐 아니라 비주얼 변신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Destiny(나의 지구)’뮤직비디오 속 러블리즈는 부드러운 로즈 컬러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숙녀의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눈두덩에 은은한 펄감이 도는 장미색과 보라색 섀도를 믹스해 음영을 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를 살짝 빼서 연출했다. 여기에 아주 얇은 속눈썹을 전체적으로 붙인 뒤 원래의 속눈썹과 함께 마스카라를 발라 한층 깊어 보이는 눈매를 완성했다.

양 볼은 은은한 복숭아 컬러 블러셔로 살짝 물들이듯이 표현해 영상과 어우러지는 따듯한 색감을 살렸다. 입술에는 코랄베이지 립스틱으로 입술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투명 립글로스를 살짝 덧발라 촉촉하게 마무리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Destiny(나의 지구)’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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