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 이서진, 마지막까지 완벽 ‘다정 다감’ 무드 ‘커플룩 케미’
입력 2016. 04.25. 09:48:15

‘결혼계약’ 유이 이서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유이와 이서진의 열린 결말로 시청률도 스토리도 모두 해피엔딩을 맞이한 가운데 두 사람의 묘한 커플룩이 마지막 회를 빛내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마지막 회에서는 강혜수(유이)와 한지훈(이서진)이 같은 집에서 살며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차근히 병을 극복해 나가며 딸과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 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본래 ‘열린 결말’은 환영 받지 못한다고는 하나, 강혜수가 죽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은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강혜수와 한지훈은 다정한 무드를 형성하며 블루스를 췄는데 “이제 앞으로는 웃기만 하기”라는 두 사람의 다짐이 담긴 애틋하고 아련한 커플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파스텔 블루 스웨트셔츠를 입고 롱 플리츠 스커트를 더해 안락한 홈웨어 룩을 완성했다. 아픈 강혜수의 상황에 맞게 가발을 가리는 초록색 모자를 쓰고 몸 어디 한 곳도 조이는 곳 없이 편안하게 연출했다.

이서진은 시멘트 색 스웨트셔츠 안에 하얀 티셔츠를 받쳐 입고 하얀색 면바지를 입어 세련된 홈웨어 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한지훈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다정한 말투와 눈빛이 어우러지면서 한껏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마지막 장면을 앞두고 세 가족이 함께 놀러간 놀이공원에서는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커플룩을 보여줬는데, 유이는 하얀 티셔츠 위에 아이보리 색 숏 재킷을 더하고 파란 와이드 팬츠를 입어 편안한 룩에 무심히 선글라스 하나를 툭 올려 시크하게 연출했다.

이서진은 까만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독특한 배색이 인상적인 재킷을 입고 하얀 팬츠를 입어 깔끔하게 룩을 완성한 뒤 선글라스를 써 힘 있고 강직하게 변모한 한지훈의 모습을 표현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결혼계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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