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클라운 vs 빈지노 ‘그린라이트 ON' 연애-결혼 래퍼 스타일 해부
- 입력 2016. 04.25. 10:06:1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유부남 대열에 들어서는가하면 래퍼 빈지노는 금발의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게다가 두 사람 모두 큰 키라는 보디포지션 장점을 극대화한 깔끔한 스타일을 고수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다. 또 다수의 래퍼들이 즐기는 어두컴컴한 룩 대신 사랑스러운 컬러 아이템도 적극 활용하며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편이다.
매드클라운이 쨍한 핑크빛 후드 스웨트셔츠를 블랙 블레이저와 적당히 똑 떨어지는 블랙 스트레이트진과 연출해 컬러 포인트를 줬다면, 빈지노는 생지 스트레이트진과 복고적인 레드, 옐로 컬러블록 스웨트셔츠로 포인트를 준다.
두 사람이 올블랙 룩을 연출할 때는 완전히 다른 취향이 묻어난다.
매드클라운이 스트라이프 슬랙스 위에 단추를 완전히 여민 블랙셔츠, 감색 롱블레이저를 매치해 클래식한 느낌을 살리려했다면 빈지노는 오버사이즈 조거팬츠와 블랙 후드 스웨트셔츠의 조합으로 힙합 감성을 극대화한다.
대신 매즈클라운은 플로피햇, 빈지노는 비니를 얹고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한다는 점은 닮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