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원 ‘필라테스 여신’ 귀엽고 섹시한 ‘고양이 메이크업’
- 입력 2016. 04.25. 10:58:0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일상 속 메이크업이 덩달아 주목된다.
‘청순 글래머’로 통하는 양정원은 운동복을 입어도 빛나는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아찔한 고양이 메이크업으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백옥처럼 뽀얀 피부를 강조하는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에 또렷한 눈매를 강조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낸다. 눈꼬리를 살짝 빼서 그려 고양이처럼 앙큼한 눈매를 연출했다. 이때 컬러렌즈를 착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입술은 뽀얀 피부를 강조하는 레드 틴트로 촉촉하게 표현해 혈색을 살렸다. 여기에 은은한 핑크빛 블러셔로 양 볼을 물들여 건강미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