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잇뷰티 2016’ 루나 MC 합류 ‘해피바이러스’ 스튜디오 분위기 UP
- 입력 2016. 04.25. 11:30:5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MC로 합류했다
앞서 스페셜 MC로 남다른 활약을 보여준 루나는 오는 27일 방송부터 정식 MC로 활약한다. 루나는 “겟잇뷰티 MC로 인사 드리는 첫 날인 만큼 제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MC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과 베러걸스에게 직접 준비한 디톡스티를 깜짝 선물했다.
‘겟잇뷰티2016’의 막내 역할을 톡톡히한 루나는 촬영장에 생기 가득한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MC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은 촬영 중 루나의 애교에 큰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도 루나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특히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은 이날 루나의 첫 MC 데뷔를 축하하고 환영하는 의미로 긍정 에너지 전달에 나섰다. 사진 속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은 루나를 향해 기운을 불어넣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리나 PD는 “루나는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뷰티 아이돌이다. 꾸준한 식단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평소 뷰티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해박한 뷰티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루나가 MC 중 막내로서 팀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