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전국 날씨 ‘뮬 슬리퍼 레이더망’ 김나영 vs 린드라메딘 vs 에바첸
- 입력 2016. 04.25. 13:16:57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미세먼지 공습에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도 초여름에 가까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씨에 패피들의 레이더망에 걸린 것이 있으니, 뒤가 뻥 뚫린 뮬 슬리퍼이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던 인스타그램 패션 파트너십 총괄 에바 첸을 비롯해 뷰티 웹사이트를 운영 중인 에밀리 와이즈,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 린드라 메딘까지 뮬 슬리퍼에 푹 빠져 있다. 한국 패피 리스트에 올라와있는 김나영 역시 뮬 슬리퍼와 삭스의 조합으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맞추고 있다.
에바 첸처럼 나무로 된 두툼한 플랫폼이 있는 뮬 슬리퍼를 얇은 삭스와 밑단의 올이 자잘하게 나간 생지 데님과 연출하면 빈티지 영화에 나올 듯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또 김나영처럼 길게 늘어진 개나리색 트렌치코트와 조거팬츠에 포인트로 땅에 완전히 붙은 뮬 슬리퍼를 연출하거나 에밀리 와이즈처럼 홈 파티 아이템으로 파자마 셔츠와 뮬 슬리퍼를 택해도 된다.
물론 린드라 메딘처럼 다리를 완전히 드러낸 쇼츠에 뮬 슬리퍼를 연출하면 한 여름까지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고 여기에 색색의 삭스를 더하는 것으로 겨울까지도 애정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이 패피들이 뮬 슬리퍼에 열광하는 이유일 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김나영, 에바첸, 린드라메딘, 에밀리와이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