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전국 날씨 ‘베테랑’ 패피들의 쇼핑리스트 1순위 ‘플랫폼 샌들’
- 입력 2016. 04.25. 14:14:51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미세먼지 경보 속에서도 초여름에 가까운 따듯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샌들을 꺼내 신을 준비에 나선 여자들이 많을 터다. 특히 이번 시즌 멋 좀 낸다는 이들은 나막신을 연상케 하는 두툼한 플랫폼 샌들에 주목해야 한다.
주요 슈즈 브랜드마다 플랫폼 샌들을 내놓았으며, 마크 제이콥스처럼 쨍한 PVC 밴딩으로 된 레드 플랫폼 샌들을 프린팅 원피스와 매치하거나 패션 블로거 린드라 메딘처럼 여러 가지 컬러로 짜인 에스파트류 플랫폼 샌들을 빈티지 데님과 매치해 보헤미안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것이 트렌드로 떠오른 것.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싶다면 린드라 메딘처럼 너무 굽 높은 플랫폼 슈즈 대신 설 리가 신은 것처럼 4cm 이하로 된 브라운톤 플랫폼 슈즈를 택하면 된다. 너울거리는 크림색 롱원피스와 연출하면 여름 바캉스 룩으로 제격이다.
물론 잦은 비로 고생하는 여름 날씨에 에스파트류 소재의 플랫폼 샌들을 신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시몬 로샤의 젤리 슈즈처럼 방수에 능하지만 사랑스러운 소재로 된 플랫폼 슈즈를 삭스와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하면 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마크제이콥스, 시몬로샤, 설리, 린드라메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