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vs 이제훈, 조성희 감독이 밝힌 배우의 매력은?
- 입력 2016. 04.25. 16:47:55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조성희 감독이 배우 송중기 이제훈의 매력을 비교했다.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의 언론시사회가 조성희 감독, 배우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25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이날 조 감독은 “전작(‘늑대소년’)의 송중기와 (이번 영화의) 이제훈, 각각의 매력이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송중기 이제훈은 상당히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라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그는 송중기에 대해 “굉장히 많이 준비하고 연습·훈련을 한다”며 “항상 말도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라고 평했다.
이어 이제훈에 대해선 “본능적으로 연기하고 감정의 깊이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며 “뭐가 나올지 모르고 액션을 외칠 때마다 기대가 되는 배우다. 신중하고 진중하고 의젓한 배우다. 두 배우가 다른 매력이 있는 배우들”이라고 설명했다.
‘탐정 홍길동’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늑대소년’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조성희 감독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TV 드라마 tvN ‘시그널’의 이제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러닝타임 122분. 15세 관람가. 다음 달 4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