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셀프 웨딩’ 기술, 수지 ‘레이스’ vs 설리 ‘핑크’ [웨딩TIP]
입력 2016. 04.25. 16:58:05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싱그러운 초록빛 풀이 피어오르는 5월, 셀프 웨딩을 준비 중이라면 과감하게 속이 비추는 레이스 드레스를 택해볼 것.

혹은 진부한 화이트 드레스 대신 소녀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할 딸기우유색 화관이나 드레스로 특별한 느낌을 더하는 것도 좋다.

미쓰에이 수지처럼 어깨와 네크라인을 따라 가볍게 흘러내리는 오프숄더넥 크림색 미니원피스는 발랄하면서도 셀프 웨딩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대신 자잘하게 레이스가 가미됐거나 스커트 라인을 따라 아일렛 포인트가 있다면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조금이나마 대신할 수 있다.

보다 럭셔리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스커트 라인이 풍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플레어나 아코디언 주름 장식 스커트를 택하거나 네오플렌처럼 독특한 소재로 된 원피스를 입는 것이 방법이다.

또 레이스가 크거나 속이 잔뜩 비출수록 화려해 보일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레이스를 고를 것.

대신 진한 핑크빛 드레스는 재혼 부부처럼 비춰질 수 있으니, 보일 듯 말 듯 은은한 살구색 드레스로 고르는 것이 포인트이다.

사랑스러운 핑크 드레스의 기준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설리처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연분홍색 화관을 살짝 얹으면 셀프 웨딩에 활기를 줄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몬로샤, 설리,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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