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변요한 카메오 등장, 속편 출연?
입력 2016. 04.25. 17:18:1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조성희 감독이 배우 변요한의 카메오 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의 언론시사회가 조성희 감독, 배우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25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이날 영화 상영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변요한의 등장은 후속편을 염두에 둔 거냐”는 질문을 받은 조 감독은 “말씀 드리긴 조심스럽지만 영화가 잘 되고 또 만들어진다면 같이 작업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첫 번째 영화는 홍길동이 잘못된 연결고리를 끊고 이전세대와 대적한 이야기”라며 “속편이 제작된다면 한 집안의 이상한, 비극적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탐정 홍길동’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늑대소년’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조성희 감독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TV 드라마 tvN ‘시그널’의 이제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러닝타임 122분. 15세 관람가. 다음 달 4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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