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의 뜻, 설현부터 보아까지 女 아이돌 민낯 종결자
입력 2016. 04.25. 20:27:0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미니멀리스트의 뜻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화장을 최대한 덜어낸 여자 아이돌들의 민낯 대결이 주목된다.

평소 진한 무대화장을 해야 하는 아이돌 가수들은 굴욕없는 민낯으로 새삼 이들의 미모를 실감하게 만든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상반된 수수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호감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이들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 관심을 끈다.

최근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하고 있는 설현은 청순한 분위기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아기 같은 뽀얀 피부로 같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설리는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며 아이돌 대표 셀피다운 면모를 뽐냈다.

소녀시대의 윤아는 그룹의 미모 담당답게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특급 비주얼을 과시했다. 평소 캣츠 아이라인을 즐기는 구하라는 화장을 지운 모습으로 풋풋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없이도 완벽한 피부를 자랑하는 보아는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설현, 전효성, 설리, 윤아, 구하라, 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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