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진디자이너 공동브랜드 ‘차오름’ 오픈
입력 2016. 04.26. 08:46:56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서울시가 패션 산업 지지에 박차를 가한다.

25일 서울시는 신진 디자이너 100여명의 패션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공 쇼룸을 동대문 DDP에 오픈, 해외 바이어들이 현장에서 상당 및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한다.

쇼룸은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과의 접근성이 좋은 DDP 이간수문전시장에 연면적 1440㎡, 지하 1층부터 1층까지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시장과 상담라운지 등이 마련돼 있다.

시즌별로 백, 슈즈 등 잡화를 비롯해 의류, 액세서리를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시는 동대문 쇼룸 입점 디자이너 상품을 단일 브랜드 ‘차오름’으로 프랜차이즈화해 국내 백화점, 쇼핑몰 입점은 물론 중화권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비용, 노하우 부족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웠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해 서울시가 보증하는 차오름 공동 브랜드로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라며, K-패션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 실업을 줄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을 전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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