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 ‘다이어트 비상’ 김완선‧한고은 44사이즈 몸매 비법
입력 2016. 04.26. 11:03: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한낮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이어트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을 맞이하기에 앞서 식단 조절을 통해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을 터.

최근 스타들 사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바로 간헐적 단식이다. 간헐적 단식은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시간 정도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짧은 기간 내로 가장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스타들이 중요한 촬영을 앞두고 선택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그중에서도 단식이나 소식을 통해 20대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는 가수 김완선과 한고은의 비법이 관심을 끈다.

가수 김완선은 1일 1식으로 20대부터 40대인 지금까지 한결같은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소식을 한다는 그녀는 “남들보다 적게 먹는 것이 그녀의 몸매 비법”이라고 밝혔다.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남들 보다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강조했다.

배우 한고은은 간헐적 단식을 통해 이상적인 마네킹 몸매를 만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녀는 “간헐적 단식을 한다. 일주일에 24시간~36시간은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며 “액체로 된 음식으로 독소를 뺀다. 효과가 좋다”고 귀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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