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정리정돈 잘하는 법 ‘공효진 vs 김민희’ 불변의 패피백서
입력 2016. 04.26. 11:13:0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확고한 취향이 묻어나는 개성 가득한 스타일이지만 여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불변의 패피로 꼽히는 공효진과 김민희의 스타일링 규칙은 무엇일까.

과감한 아이템을 택할 때도 실루엣적인 정리정돈을 확실히 하는 것이 그녀들의 완성도 높은 스타일 연출 키포인트이다.

각양각색 데님 패치워크 점프슈트로 화려한 모습을 연출한 공효진은 과한 액세서리는 배제하고 앙증맞은 크기의 클러치와 캣츠아이 선글라스로 복고적인 균형을 맞췄다.

또 도트무늬 펜슬스커트를 입을 때도 프린팅 티셔츠를 스커트 안에 넣어 입어 키는 커보이게 하되 큼직한 데님 아우터로 발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키치한 감성의 공효진에 비해 여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김민희의 경우 가느다란 발목을 부각시킨 미디엄 스커트와 샌드색 브이넥 풀오버로 여리여리한 룩을 완성한 뒤 레드 스틸레토힐로 포인트를 주는 식.

그런가하면 발목에서 똑 떨어지는 스트레이트진에 크림색 터틀넥 풀오버를 받쳐 입고 너무 부하지 않은 카멜 트렌치코트로 클래식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여기에 꾸러기 같은 플로피햇으로 룩에 무게감을 더하는 것이 김민희가 미니멀 룩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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