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네앙블랑 서울’ 셰프 선정 완료, 테이블 없을 시?
입력 2016. 04.26. 14:59:55

디네앙블랑 창시자 및 프랑스, 호주에서 진행된 행사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오는 6월 11일 개최될 순백의 디너파티 ‘디네앙블랑 서울(Diner en Blanc Seoul)’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네앙블랑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얗게 드레스업한 참가자들이 프랑스 궁정 만찬을 즐기는 축제로, 프랑스, 미국, 캐나다에 이어 한국은 서울에서 첫 개최된다.

무엇보다 행사 직전까지 장소는 비밀에 부쳐져 앞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디네앙블랑 파리,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열린 디네앙블랑 시드니처럼 서울을 상징할 장소로 어디를 꼽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장소는 여전히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26일 디네앙블랑 측은 이번 행사의 메인 셰프로 류태환 셰프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비는 5만 원 정도로 책정 중에 있다.

무엇보다 디네앙블랑은 테이블 및 식기류까지 파티를 즐길 모든 요소를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하는데, 파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을 위해 테이블, 식기류 구매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이블, 식기류까지 디네앙블랑 측에 사전 요청하게 되면 참가비를 제외하고 10~15만 원 가량 추가될 예정이다.

정통 프랑스식 파티를 즐기는 것인 만큼 드레스업할 화이트 의상 준비 비용을 비롯해 파티를 즐기는데도 꽤 많은 비용이 든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한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한 대중의 관심은 뜨거운 상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디네앙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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