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아래 같은 색조 없다” 여배우 ‘핑크 메이크업’ 열전
- 입력 2016. 04.26. 16:33:3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하늘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는 말을 여배우들이 증명했다.
최근 공식 석상에 등장한 여배우들은 하나같이 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지만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피부톤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핑크 색상을 찾아낸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정유미는 웜톤 피부와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는 코랄 핑크 립으로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공승연은 투명하고 흰 피부가 돋보이는 베이비핑크 메이크업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손은서는 매트한 질감의 코랄 립스틱을 발라 복숭아를 베어 문 듯 달콤함이 느껴지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