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피케셔츠란 ‘환상 자극법’
- 입력 2016. 04.27. 09:38:45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운동복으로 치부되던 피케셔츠가 유행 궤도에 오르면서 멋 좀 낸다는 이들은 재빨리 피케셔츠를 데이트룩으로 꺼내들었을 터.
남자친구가 좋아할만한 피케셔츠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펑퍼짐한 실루엣은 절대적으로 피할 것. 피케셔츠 특유의 중성적인 분위기를 우아하게 연출하려면 몸에 밀착되는 핏이 기본이다.
몸에 꼭 맞는 화이트 피케셔츠를 너울거리는 파자마 팬츠, 미러 선글라스와 연출하면 톡톡 튀는 활기찬 인상을 줄 수 있다. 여기에 가벼운 롱카디건과 플랫폼 샌들을 매치하면 첫 데이트룩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또 단추가 꼼꼼하게 박힌 진부한 피케셔츠 대신 마린룩 스타일의 칼라가 달린 피케셔츠를 파스텔컬러 스커트와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지적이면서도 여성적인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민효린이 입은 것처럼 피케셔츠 미니원피스를 웨지힐 샌들과 연출하면 농익은 분위기를 가미할 수 있다.
칼라를 가볍게 세운 뒤 뱅글을 여러 개 레이어드하면 휴가지에서도 멋스러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 터.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윌슨, W컨셉, NI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