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들의 이상형 1순위’ 문채원 메이크업 변천사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 입력 2016. 04.27. 09:44:0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TV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에서 문채원의 메이크업 변천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들의 이상형 1순위로 떠오르는 문채원의 작품 속 메이크업이 소개됐다.
2007년 ‘달려라 고등어’에서 학생 역할을 맡은 그녀는 핑크빛 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2012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한 카리스마 넘치는 메이크업과 흰 피부를 강조한 깨끗한 메이크업을 두 가지 버전으로 연출했다.
2014 ‘오늘의 연애’에서는 과한 색조는 자제하고 전체적으로 은은하고 여린 느낌의 수채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2016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타고난 깨끗한 피부결을 살린 시스루 메이크업으로 맑은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드라마넷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