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프’ 갑 조인성 vs 을 이광수, 남자 5인방 ‘작업(?)복’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4.27. 17:38:09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조인성 다니엘 헤니, 장현승, 성동일, 이광수(왼쪽부터 시계방향)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오는 5월 13일 방영을 앞둔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김영옥 나문희 김혜자 고두심 윤여정 박원숙 신구 주현 8명의 노년배우가 등장하는 ‘꼰대’ 드라마를 표방한 가운데 특별 출연진으로 공개된 조인성 이광수 다니엘헤니 성동일 장현승 5명의 젊은(?) 배우 군단의 극 중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컷은 그들의 각기 다른 외모만큼이나 캐릭터를 또렷이 드러내는 드레스코드가 노년 배우들 사이에서 그들이 일으킬 파장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한다.

비주얼 갑 라인 조인성과 다니엘 헤니는 노소를 막론하고 여자들이 선망하는 남친룩으로 특유의 매력을 200% 배가했다. 조인성은 독특한 패턴 셔츠에 블랙 롱재킷을, 다니엘 헤니는 화이트티셔츠를 소매를 걷어 올려 입고 블랙 테 안경을 써 지적이면서도 남자 냄새나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비주얼 을 라인 이광수 성동일 장현승은 후줄근한 옷차림으로 대조됐다.

이광수는 자동차 정비공 복장인 점프슈트를 입어 그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고, 성동일은 아웃포켓 사파리점퍼 안에 셔츠를 입고 동그란 테의 안경으로 고지식할 법한 성격을 드러냈다. 또 장현승은 카멜색 재킷 안에 그린 색 그리드 패턴의 그레이 셔츠를 입고 기타를 등에 메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부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조인성은 고현정의 연하남 신연하로, 다니엘 헤니는 김혜자 옆집에 사는 미스터리한 남자 포토그래퍼 마크 스미스로, 이광수는 김혜자의 막내아들 유민호로, 성동일은 윤여정의 젊은 친구이자 대학교수로, 장현성은 고두심의 장난감 가게를 매일 찾는 일우로 극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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