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랑 말랑’ 시스루뱅, 아찔한 매력에 빠진 여배우들
입력 2016. 04.28. 15:30:5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답답한 일자 뱅에서 탈피해 산뜻한 시스루뱅으로 변신한 셀럽들의 스타일이 주목된다.

이마가 살짝 노출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시스루 뱅은 어떠한 옷차림도 상큼해 보이게 만드는 마법 같은 효과를 준다. 올봄 얇아지는 옷차림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 없이 선택해야 할 스타일이다.

최근 공식 석상에 나타난 여배우들은 시스루뱅 스타일로 나타나 제각기 매력을 드러냈다. 도희는 차분한 미디움 단발로 풋풋한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긴 생머리에 시스루뱅을 매치해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지는 앞머리에 숱이 거의 없는 앞머리로 특유의 청순미를 배가했다.

채정안은 시크한 미디엄 단발로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을 준다. 임수정은 앞머리 하나로 세월을 잊은 동안 미모를 완성했다. 이정현은 볼륨감을 더한 단발로 어려 보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줬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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