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깜찍’ vs 현아 ‘시크’, 양갈래 머리+레드 네일 스타일링
입력 2016. 04.28. 16:53:3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황인선과 현아의 같은 듯 다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 101’의 ‘황이모’ 황인선과 포미닛의 ‘센 언니’ 현아는 양갈래 머리와 레드 네일을 매치한 스타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황인선은 깜찍함이 돋보였고 현아는 시크함이 흘러넘쳤다.

황인선은 아기 도깨비처럼 앙증맞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귀엽게 연출했다. 도톰하게 아이라인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에 체리 컬러의 립을 매치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손톱에 상큼한 레드 컬러의 레드 매니큐어를 발라 화사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했다.

현아는 짙은 메이크업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가르마를 지그재그로 타서 양 갈래 머리를 풍성하게 연출해 화끈한 매력을 드러냈다. 눈썹은 아주 얇게 연출하고 속눈썹을 뭉치듯이 연출해 섹시한 눈빛을 연출했다. 여기에 생생한 붉은 입술과 레드 네일까지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황인선,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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